눈덮힌 걸을땐 



이리저리 걷지마라. 



지금 내가 이 발자국은 



뒷사람의이정표가 되리니. 



서산대사의 싯구인데 김구 선생님이 인용하였다합니다.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가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에 



해 내셨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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