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굿 와이프 season 7까지 끝냈습니다.




마지막 season에 윌이 다시 나오는데 주책 맞게도 제가 마음이 참 아프더군요.





별거 아닌 드라마일 뿐 인데도 윌이 나오니 가슴 절절 합니다.





생각해보면 미드가 참 공들여 만드는 것 같은게





왜 윌이 그렇게 화가 났었으며





윌의 죽음이 알리시아에게 충격이자 아픔인지, 그 후로의 알리시아의 변화가





공감이 잘 되게 차근차근 펼쳐집니다.





생각만해도 아픈 사람 윌....





알리시아가 아 윌 러브 유 포에버 하며 안는데 윌 특유의 쿨 한척 하는 표정이 겹쳐지며


맘이 참 아프더라구요.





이게 뭐라고 눈물이 줄줄 나는지...





좋은 드라마 끝내서 여운이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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