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0년차 9살 아이들도 있어효
진짜 저렇게 애들 때문에 같살아야 싶은데 또한 지나가나요?
남편덕에 외국경험도 설겆이는 무조건 집안일도 도와주는데 권태기인지....
거의 붙어있으니 죽겠네효
근데 그런거같아효
전에는 다니느라 주말에도 보기 주중에 같이 밥먹는다는건 상상불가인데
적어도 두끼이상 집에서 먹고 세끼
가는 곳마다 죽을맛
남편이 학생이긴 한데 낮에는 밤에는 아침까지 오락을 합니다
서로 틱틱 민망해서라도 관계를 좀 싶은데... 더 싸울거같아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