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싶었으나 

 


4학년 초등 세째를 데리고 

 


저는 자원봉사 택도 없겠더라는~^^ㅎ

 


아기옷 사는데 물어보니 

 


손님들이 많아서 복닥거리는 계속 응대하시는데, 진심이 절로 느껴졌어요~

 


근데, 봉사자 분들!!

 


미모로 봉사자 얻으신건가요??

 


제가 여러분 바자회에 참 뿌듯하게 하루였답니다~

 


부려부랴 인천에서 도착하니 11시~

 


아기옷 3장. 원피스 한벌. 책 세권

 


덕분에 맘에 것들을 꽤 했답니다~

 


좋은 모이셔서 구매하시는 모두 친절하시고 질서 정연한 분위기였네요~

 


아크릴 헤어밴드. 김밥. 츄러스. 따뜻한 쿠키....

 


많이 6만원 밖에 안들었어효~

 


한결같이 미모라니!!!

 


그래도 운좋게 인기 아이템들이 한바탕 휩쓸고 새로 시간에 도착했어요~

 


'예쁜 사람한테는 받아야된다!!' 고 센쓰쟁이 회원님 남은 냈답니다!!! ㅋㅋ 부끄~

 


검색어번 저도 자원봉사하고 가꿔야할런지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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