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말 무사 1-3루에서 1루 주자최준석을 조성환으로 교체합니다.

감독님비난이 아니고 제 수준에서는 이해가 안가는데효..


"왜 교체하지?' 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설령 1사라 하여도 걸음이 느린1루주자가 2루에서 아슬아슬하게 아웃이 되는 경우는

병살로 이어지기 힘들고 수비미래도 홈승부를 택할 것이라 봅니다

그래도 1사라면 병살 방지를 위해느린 플레이어를 교체하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무사1-3루에서 내야 땅볼이 나오면 무조건 홈송구로 이어지는거니..

짧은 지식으로는 그 상황이 굳이 대주자로 교체를 해야 했냐는 의문입니다.

만약 극단적으로 라이너성 타구가 내야로 갈 경우에 병살을 방지함이 목적

ㅇ면 주자에게"타구 확실하게 확인하고 뛰어라. 가급적 베이스에

붙어 있어라"라고 지시 할 수도 있고..


좋은 기회에서 점수 못나는 경우 자학적으로 우리조직에게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라 봅니다.

그래서 어제 같은 상황에서는 남아 있는 2회도 고려하는 교체가 필효했다고 봅니다

11회 다시 찾아온 기회에서 조성환 타석에 최준석 플레이어가 그대로 있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무사 1-3루에서는 교체를 하지 않았다 하여도 kangmin호 삼진으로 1사에

만루가 되었고 그때는 저라도 2루에 있던 최준석을 교체 했을 것 같내효..

그럼 결국 아래나 저래나 교체 할수 밖에 없으니 미리 교체했다 이건가효?

그래도 그건 아니라 보는데..


무슨 의도로 교체했는지..그렇다면 그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걸음이 느리다는 이유만으로 나온정형화된 교체였다면..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갑갑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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