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끝난 줄 알았던 디비전 윈이 안갯속으로 갇히고정말 진짜 끝날 줄 알았던 천사네가 막판 버닝하는데또 하필 마지막 4연전 매치업이라니 ㅎㅎㅎ사실 저는 레인저스 골수팬도 아니고 말그대로 제한텍이라마지막 시리즈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추쉔수가 조직 디비전 윈을 결정짓는 마지막 시리즈에서 한창 홈관중들의환호를 받는 인기 절정인 와중에 등장한다는 것 자체로만으로도 흥분됩니다.
거기가 승수 차이도 절묘해서.. 막 시리즈 위닝/루징 결정짓는찬스에서
choochoo가 한방 날려버리면.. 그 미쳐떠나갈 듯한 분위기가 평생 각인될거야.. 하는설레임도
사람을 실실 웃게하고 말이죠..마치 한국플레이어가 디비전 시리즈 한 게임 더 치르는 느낌이에요휴ston 시리즈만해도 추쉔수 타석에 들어서면 흥분되서 GO CHOO끝이 따끔따끔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