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케인은 컵스를 상대로 5회차(7삼진)퍼팩트로 호투했습니다.sanf의 선발중에 4명이 아직까지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아래는 today까지의 4명의 시범게임 실적입니다.맷케인: 8회차 1피안타 9삼진 0볼넷범가너: 5회차 3피안타 3삼진 0볼넷(조직내 청백전 4회차 1피안타 5삼진 2볼넷 제외)허드슨: 5회차 2피안타 4삼진 2볼넷린스컴: 5회차 3피안타 1삼진 1볼넷잘 던지다가 한게임 말아먹은 1번..보겔송: 7.1회차 10피안타(2피홈런) 2삼진 1볼넷 6자책...sanf는 보겔송의 상태를 보고 조직내 유망주 2위인 에스코바(좌완)의 5선발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패팃의 시범게임 실적이 좋지 않고 유망주 1위인 크릭도 어제 청백전에서 부진했습니다.그리고 보치 감독의 아들인 브렛 보치가 불펜으로 3게임 등판해서 3.38의 ERA를 기록중입니다.아직 미국에 올라올 레벨은 아니지만 부자지간이 감독과 플레이어로 뛸 날이 올수도 있겠네요~sanf는 일찌감치 범가너를 애리조나 원정 개막 선발로 낙점해놓은 상태입니다.작년에 부진했던 케인에게는 좋은 자극제가 된것 같습니다.건강을 걱정했던 허드슨옹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타자 연구에 대한 조언을 받아들이고 공부를 시작한 린스컴도 올해는 반등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이제 보겔송만 살아나주면 환상적인 5인 선발을 다시 볼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