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 이제 저는 50되었고, 남편은 49세되었네효.
외동아이가 이번에 서울로 대학을 가게되었는데효.
아마도 졸업후에도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게 될것 같아효.
여기는 지방중소도시이고,
남편은 6급공무원입니다. 저는 전업(도움)이구효.
참 나이가 50인데ㅠ 모아둔게 없네효.
집 한채 2억7천이 전부예효.ㅠ
아이도 외동인데 정말 교육비 거의 안들이고, 거저 키웠어효(엄마표로??)
그런데도 돈을 못모았어효.흐미
남편직장은 서울로 이동이 가능하구효.
유산은?? 양가에 조금씩있긴해효. 아주조금.
이돈으로 서울가면 빈민층 예약이죠?
여기선 그래도 괜찮았는데효.
어떠세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