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렌은 게임 후 가진 인터뷰에서 도장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잠시 망설인 뒤 "당연히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올해 꽤 괜찮게 던지고 있었다"며 말을 이은 그는 "내가 그 금액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 여부는 다른 이들의 의견이 결정할 것이다. 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의미를 check했다.그는 아직 이 옵션을 실행할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 올해로 12년째 미국리거 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일단 심호흡을 하고, 가족들을 본 검색어 더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돌아올 것"이라며 선택의 여지를 남겨뒀다."캘리포니아에서 1000만 달러는 300만 달러나 마찬가지 아닌가"라고 농담을 던진 그는 "나는 이미 많은 경험을 쌓았고, 돈도 많이 벌었다"며 돈에 연연해 선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지금 결과으로 마지막 등판인 로키스전에도 나와서 호투하면 3점대 후반 방어율로 season을 마감할수 있게 됩니다.하렌은 마지막 게임에 나오기를 간절히 원하겠죠. 거기에 올해 포스트 season에서마저 하렌이 잘던진다면분명 천만달러로 만족하지 않겠지요 브론슨 아로요처럼 3년정도의 다년도장을 원할것이고그렇다면 내년에 다년도장으로 다른곳으로 갈수도 있을듯 보입니다.결과에 비해 방어율과 패수가 많지만 후반기때 제대로 버닝을 한 하렌인지라 가치는 작년보다 올라갈것으로보입니다. 올season 하렌은 분명 천만달러값어치만큼은 해줬습니다. 돈값이상까지는 아니지만요.아무튼 잘하면 내년에 선발로테이션이 2자리나 비겠네요 빌링슬리의 옵션도 거부될것이고 말입니다. 내년에 dadger스의 선발보강이 바빠지겠네요 마이너 유망주에게 한자리 주는것도 괜찮을듯 싶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