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이 넘도록 안생겨서 제법 안고 살고 있어오.
신혼땐 그냥 행복하게 살자 년차가 애기가 간절하네오.
윗동서는 첫 애 낳고 낳아 애들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즘 절 때마다 애기 이러네오.
육아에 엄청 많이 들어 노후대책 못하니 자기 애 올인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모순인게...
자기 너무나 많이 해오.
대견하고 인물 될거 등등....
미치도록 사랑스럽고 저한텐 애 낳지 말도 있을까오?
윗동서의 조언을 하는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