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나 major를 떠나서 용병타자가kbo에 온다는건

kbo는 일본league 진출하기전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온 플레이어들도 있을것이구효

물론 kbo에 계속남아서 거의 은퇴하기 전까지 활동하는 용병플레이어들도 있지만효.


브렛필이전자처럼 일본league 진출을 목적으로 울나라에 온거라면 

지금같이 선감독이 운영하면 마음속에 불만이 가득 생길수밖에 없을겁니다.

커리어상 풀season으로 뛴것도아니고 30게임는 빠져야해서 손해보는 타격수 그것도 다 일본league로

진출하는데 커다란 악재가 되겠죠. 


거기에 타격감 좋았는데 본의 아니게 빠짐으로서 좋았던 타격감이 한풀 꺽일수있는점까지 

여러모로 꾸준히 나온타자보다 나왓다 안나왓다 하는 타자가 좋은실적 실적올리기에는 안좋죠

타격감이 오락가락하니까효. 이런걸로 인해서 손해볼 타격지표생각하면.. 개인적으론 큰손해죠


마이너에서 잘해서 major 올라가도 기회가 안왔단식으로 야기하면서 기아에서는 출장보장되니 선택햇단식의

인터뷰도 있짜나효.기아올때 생각은season풀 주전 보장을 생각하고있었을탠데효.

근데 자신이 못하는것도아니고 잘하고있는데도 30게임식이나 빠져야한다라고 알고있으면..

부처도아니고 불만이 점점 생길수밖에없자나효?


기아입장에서도브렛필이 올season 잘해준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그플레이어 맘을 잡지못해서 

타league에 뺏길확률이 아주 커진다는것이죠. 


그리고 일본league진출을 목표로 울나라왓는데 들쑥날쑥한 기용으로 인해 자신이 생각한만큼 실적을 

올릴수없게된다면 자포자기로 태업할수도있는것이구효. 물론 그럴플레이어로는 안보입니다만.


암튼 기아입장에서는 비싼이적료 100만불 주고 데려온 플레이어를 고작 1년쓰고 떠나보내게 될지 모른다는것이죠

돈은 돈대로 낭비하고 내년에 또 좋은 용병타자 구해야하는.. 


이게 다 브렛필이 초반우려와는 다르게 너무 잘해주니 생기는 걱정이긴하네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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