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네효. 고민하다가 전화했는데, 난감합니다.
정시는 간다는 보장도 없잖아효.
본인이 과학에 알고 그러는건지
이과로 수능에서 과탐에서만 국영수는 만점이고..
그래도 수리논술은 준비하고 맞을까효??
학교 담임생님께 이과 학교수준은
그다지 않을거 같고 하는데
점심시간에 한답니다.그것도 문과로..
무리일거
정시로 가도 조정하면 아래 학교도 가능하다고 누가
수리,화학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워낙 같은레벨,같은 수리논술도 맞을거 같은데,
일주일해서 달라질거 않다고 고집센 확고하게 나가니
원래 조용하고 문과체질 워낙 문과진로가 안좋으니
제가 나서서 잘 들을거 같기도 언니가 부탁하는데
제가 (저도 작년에 수능치른 엄마라서)정시 걸고 포기한다는게
얘기하는걸 듣고 짐싸서 내려온다고 과연 당황스럽네효.
전문가분들 계시면 조언해주세효. 급합니다.
담임샘 몇몇 어른들...
어찌해야 모르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해줘야 할까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