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이진 않지만. 작년 엔시의 진정한 에이스는 에릭이라 봅니다.전문가들은 찰리가 에이스라 보지만... 글구 대부분 팬들도 그리생각하시겠지만제기준엔 에릭이었구요..참 운도 없고 조직에 뭘 잘못했는지 에릭등판때 마다 에러수난을 겪더라구요...아니면 우리성환이처럼 이기로 내려왔는데 뒤에서 불지른다던가해서요...제기억에 김경문 감독님도 그런면에서 에릭에게 많은 승수를 챙겨주지못해 미안해한적도 있었구요..그런 에릭을 상대로 배영수라.....물론 지난 게임에 엔시를 상대로 1승을 챙긴 바에 의해 선발을 맡았겠지만,대부분 삼팬들은 영수선발에서 선발승을 기대하진않았을거라 봅니다.그냥 5회차 3점정도만 해주면 무난했다 생각들 하실겁니다.팬들의 기대치가 딱 거기까지라고 보구요... 사실 그동안 영수의 조직기여도와 현재상태로 그정도면 준수하고 더이상의 요구는 미안할정도죠.해서들 더더욱 내심 선발로서의 영수에대한 팬들의 기대는 점점 사그라드는데두 차우와 백정현의 선발교체론에 뜨악하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이부분은 잘못하면 내전이 될수도 있겠다 싶구요...어찌 해야할까요?가장 좋은 수는 팬들이 납득할수있게 차우나 정현이가 두세게임선발정도만...6회차 2실점 정도로 겜을 치뤄준다면 영수의 불펜행을 더이상 고민하지않게 될까요?물론 저는 충분히 받아들일겁니다만....현실은 좀 말아먹어도 차우나 정현에게 계속 선발을 시켜주면서 점점 나아져가길 바라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