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동안 김태완 마니 깠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실적을 떠나서


일구일구 대하는 과정이 너무나 꽝이었다고 봤기 때문이죠


today선발은 어찌보면 코감독이 올해 첨이자 마지막(물론 마지막은 아니겠지만,,)


으로 기회준거 같기도 하네요


today 꼭 좋은 모습 보여줘서 그동안 깠던 저를 무안하게 해주고


꿋꿋하게 믿어주었던 많은 팬들한테 보답좀 했으면 좋겠네요


today도 정말 무너지면 많은 팬들이 포기할거 같네요


꼭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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