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Casey Lee님 글보면서 속이 다 후련합니다.그동안 여기에서 쌓였던 채증이 다 풀려오. 고맙습니다.여태까지 여기 글들 보면서 정말 답답했어오.저는 레퍼런스, ESPN을 자주 가고 팬그래프는 거의 이용안했습니다.이유는 너무 말도 안되는 수치화를 한다는 생각에서였죠.그 중에서도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피쳐워였습니다.아니 왜? 난데? Why? 핍으로 워를 계산합니까?아니 핍이란 것은 구위를 수치화한 자료인데 그럼 투입되는 자료아닙니까?그걸 왜 결과를 산출하는 워에 다 쓰는거죠?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피쳐의 레퍼런스워는 못 믿겠다.이유는 ERA가 아닌 RA를 쓰기 때문이다-라고 하는데,아니 그럼 실점한 내용을 그해 투구의 결과에 써야할것 아닙니까?얼마전에도 아오키하고 추의 워를 가지고 말이 많았는데,그 당시 날짜까지 추sinsoo가 수비에서 삽을 많이 펐고,아오키는 호수비가 많이 나왔기 때문 아닙니까?누가누가 얼마나 잘한다, 얼마나 가치 있다가 아니라 결과로 산출해야 할것 아닙니까?결과를 해마다 산출해보면 결국에는 가치 비교가 되죠.엉뚱한 내용을 투입해서 넣다보니 이런 엉터리 내용이 나오는것 아닙니까?전부터 이런 댓글을 다니까 나보고 잘 모르면서 억지 부리지 말라고 하던 분들.한번 더 착함어들 보시죠.